전 부터 the oa는 내가 좋아하던 드라마니까.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The OA 리뷰 결말 해석 +스포있음+

전적으로 제 리뷰이므로 진정으로 the OA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다소 주관적입니다.

혹시라도 그럴 리 없겠지만 햅에게 공감하는(그런 미친 새낀 없겠지)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호머라든지 호우머라던지 호돼..아닙니다..

열려라 진실의 문!

 

시즌 2 드디어!!!!!!!!!!!!!!!!!!! 혹시나 시즌 1이 궁금하시거던 (시즌 1이 더 의문 개 많음) 시즌 1 리뷰를 추천 드립니다. 

https://theblueorigins.tistory.com/48?category=706624

 

시즌 2는 오에이가 심장에 총 맞고 앰뷸런스 오고 끝나고 그 후에 장례식을 치르게 되면서 5명의 이야기를 듣게된 프레이리 결사단 멤버와 (내 맘대로 짓겠음.) 관련이 없어 보이는 행방 불명된 소녀를 찾는 카림기억을 잃고 새로운 차원으로 오게된 오에이 이렇게 3개의 시점으로 감.

 

잘따라오셔야 합니다!!

처음엔 뭔가 싶었는데 요 시점 3개가 중요함.

 프레이리 결사단 멤버가 있던 곳은 진짜 프레이리와 호머가 있는 차원으로 시즌1의 배경이 됬던 공간임.

두번째는 카림이 존재하는 세상.

또한 니나 아자로바그의 남친 신흥부자(라고 쓰고 음침한 실험을 하는 부자라고 읽는다.)피에르 러스킨이 있는 세상이다.

이곳에서 니나와 러스킨은 꿈을 통해 니나의 영매력을 알아보기 위한 많은 일들을 벌인다.

또 정신병원이냐...햅 징한 새끼....

암튼 이세상으로 점프 합니다.

웃기게도 햅새끼는 프레이리가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점프 해씀.

여기도 꽤 먼 들판에 아무도 없어서 여기서 도망가면 니네는 그냥 황량한 들판에서 죽을 거라고 그랬음. (나같으면 안할듯 동작) 혼신을 다해야 가는거 아니었어?

+여기서 임사체험을 한 애들은 점프할 수 있고 아닌 애들은 동작해도 못가는 것 같음+

들판에서 요지랄 해서 감

-근데 스티브는 가고 싶어하지 어떻게 간거야?

이렇게 어찌어찌 점프!

근데 햅은 아마도 프레이리가 간절히 바란 호머가 있는 차원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움직인 게 분명하다고 생각함. 호머가 있기에 프레이리가 온 거임. 햅은 프레이리가 있는 세상으로 가고 싶어 했는데, 그건 안된 것 같음.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음.

프레이리는 고집스럽게도 오에이=프레이리인데 프레이리라고 절대 안 하고 오에이라고 함ㅋㅋㅋㅋㅋ 왜 그래?

암튼 오에이는 니나의 몸속에 들어감.

근데 러스킨이랑 니나는 헤어지는 중인 것 같고, 니나는 어느 시점에서 같은 니나의 뿌리인데 갈라짐. 평행우주로 어릴 때 니나가 버스 사고로 임사체험을 하게 되는데 이곳의 니나는 그런 적이 없음. 그래서 아빠도 살아있고, 니나는 부자인데다가 강인하고 멋들어진 러시안임. 근데 결사단이 있는 세상에서 니나가 총에 맞았을 때 딱 그 시점에 니나 세상의 아버지도 무슨 원수로부터 총격 당해서 사망함. 그렇게 결국 니나는 아빠 모습은 볼 수 없음. 시즌 1에서 카툰 통해서 문밖으로 아빠를 보내준 게 우주를 거슬러도 아빠를 볼 수 없는 운명인 것 같음. 아빠를 그렇게 보내줌으로 우주와의 계약을 한 듯.

웃긴 건 이곳에 점프했는데 니나는 기억을 잃어서 또 정신 병원에 가고요~ 알고 보니 클리닉 센터에 강제 입원당했는데 그 클리닉 센터장이 햅(ㅈㅍㅅㄲ)이고... 그 밑에서 그의 발 닦개가 된 수하인 호머(고구마 200개)와 병실에서 스콧이랑 레이첼 스콧 레나타 다 있음.

카림과 니나가 존재하는 세상에서는 카림은 행방불명된 소녀를 찾기위해 애를쓰는 첫 등장인물인데 카림이 찾는 사람은 미셸이라는 베트남계 앤데 그게 또 결사단 멤버인 벅임. 벅을 찾기 위해 벅이 자주 가던 샌프란시스코의 버려진 저택을 조사하던 중에 거기서 나오는 10대들이 다 정신나간 애들이고 하나같이 폰게임에 미친걸 알고 그 폰게임을 조사함. 그건 퍼즐 게임이고 제작자는 누군지 모른다고 함. 근데 상금이 어마어마함. 그러다보니 게임 제작자가 피에르 러스킨 같고, 피에르 러스킨이 그 게임을 만든 이유는 사람을 모으려고 하는 것. 이유는 그것 또한 니나 때문이다. 

근데 웃긴 게 호머 빼고 다 기억이 온전히 존재함. 호머 이 새끼만 기억이 없음. 호머 진짜 너무 답답하고 캐릭터 자체가 미움만 삼. 수염 길러서 더욱 비호감임... (데이팅 앱만 들락날락거리고 약간 레나타 같은 여자 찾는 것 같고 심지어 자기 돈 없다고 심지어 데이팅 앱으로 만난 여자와 0.99센트까지 정확하게 반반페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외국에 더치페이라는 말도 없다며.... 뭐야 코리안 페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랬음... 그래놓고 어디 공원에서 별 이나 보자고 꼬셨음 당연히 안 넘어가지 근데 소울메이트라고 매달리는 오에이가 있으니 당연히 그날 깡통찬 호머는 오에이의 말을 믿어보고자 햅의 사무실을 뒤져본다. 전개 또한 호머 비호감 아니냐고ㅠ)

니나

카림과 니나가 존재하는 세상에서는 카림은 행방불명된 소녀를 찾기 위해 애를 쓰는 첫 등장인물인데 카림이 찾는 사람은 미셸이라는 베트남계 앤데 그게 또 결사단 멤버인 벅임. 벅을 찾기 위해 벅이 자주 가던 샌프란시스코의 버려진 저택을 조사하던 중에 거기서 나오는 10대들이 다 정신 나간 애들이고 하나같이 폰 게임에 미친 걸 알고 그 폰 게임을 조사함. 그건 퍼즐 게임이고 제작자는 누군지 모른다고 함. 근데 상금이 어마어마함. 그러다 보니 게임 제작자가 피에르 러스킨 같고, 피에르 러스킨이 그 게임을 만든 이유는 사람을 모으려고 하는 것. 이유는 그것 또한 니나 때문이다.

니나와 러스킨은 연인으로 니나는 약간의 영매능력을 자각하고 있었음. 그래서 그런 싸이킥에 맛들려 사는 인물인데 샌프란시스코에 어떤 엔지니어와 미디엄 부부가 살던 집을 알게됨.(아마도 자기 꿈을 연구하면서 알게된듯)  그 기술자와 영매의 집은 그 영매의 꿈을 토대로 설계된 집인데 그 영매가 집을 만들때 그 집 자체를 미로 처럼 만들었음. 자신의 꿈을 토대로 만든거라 그 기술자도 영매도 정확하게 집을 알지 못했음. 그 꿈에 자신의 집은 2개의 나선형 계단과 좁고긴 다락 장미창이 존재하는데 그 장미창 넘어로는 진실을 알 수 있다고 함. 근데 그 진실을 보기위한 관문으로 진짜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자만이 장미창에 다다를 수 있게 곳곳에 장치를 숨겨놓았고 퍼즐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 기술사 남편도 풀어보지 못한거였음. 그리고 그 집에서는 자꾸 사람이 죽어가고 실종되고 그 스토리에 니나는 빠졌는지 그 집을 소유하고 있음. 그 문제를 풀기위해 러스킨은 사람을 구하는거 였음. 그 퍼즐을 풀 수 있는 사람을. 니나는 그 와중에 양자정신학이라는 햅의 괴 버러지 책을 읽고 햅이랑 친해져서 러스킨의 상담을 위한 테라피스트로 고용함. 평소 니나는 자신의 심리를 자기가 연구하는 듯 했고, 여기서 카림이 찾는 '미셸'이 그 퍼즐을 풀 수 있는 능력자였고 그 장미창을 열고 진실을 마주함 그리고 실종된 거임. 그래서 카림은 니나를 찾으러 가는데 니나가 정신병원에 갇혀 있다는 걸 알고 찾아가니 니나는 기억이 없다고 (오에이니까) 자신을 꺼내달라고 함. 그러면 그 집의 비밀통로를 알려주겠다고. 그리고 그 폰게임의 힌트들이 나오면서 오에이와의 모험이 시작됨. 근데 카림은 오에이의 말을 잘 안믿음. 그냥 니나의 조력자임. 근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그 집으로 가게되고 그 집에서 같이 퍼즐을 풀게 되는데!!!!!!

니나의 꿈이 곳 영매의 꿈인데 니나가 꾸던 꿈을 계속해서 공유몽으로 꾸면서 공통점을 찾으니까 그 영매의 집을 말하는건데 공통점 중에 카림의 얼굴도 있음. 그러니 아마 실제 니나는 카림을 보면 알아 봤을 것 같다. 

그리고 그 결사단 중에 벅이 거울속에서 레이첼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또 멀리 떠나는데 그러면서 프렌치의 하룻밤 상대(데이팅앱ㅋ)의 이모가 영매라고 소개시켜줘서 찾아감. 그 영매의 집 티비를 통해 얻은 것은 오직 비비에이만이 안전하게 갈 수 있다. 여서 비비에이를 차원으로 통과시킬려고 함. 스티브 분조장 윈첼은 오에이의 모든 말을 진실로 듣고 행동에 옮기려고 하는데 프렌치가 오에이의 집에서 발견한 책들로 오에이를 의심했지만 그건 아니라고 프레이리의 양부가 말해줌. 그리고 실제로 제시가 트레져 아일랜드(오에이가 갇혀있는 클리닉 센터)를 찾아냄. 그 센터는 어떻게 찾냐면 시즌1에서 햅이 애들 데리고 실험할때 임사체험을 기억하기로 했을때 호머가 기억해낸 임사체험 장소였음. 시즌1은 이거 기억해내는 시도로 암유발;;; 

 

비비에이와 바다를 처음본 결사단

 

근데 중간에 제시 죽고..... 흑흑.  결사단 애들은 그래도 오에이도 없는 그 와중에 오에이 말만 믿고 FBI에게 쫒기면서 까지 오에이가 있는 차원으로 갈려고 함. 오에이를 구하려고... 진짜 믿음 하나 끝내주는 애들이다. 정말. 

그리고 그곳에서 오에이와 카림이 알아낸 건 니나의 이야기임. 점프할 때 호머 빼고는 다들 그 차원의 사람의 몸에 자신의 의식이 들어갔음. 무의식에 오에이는 니나를 억누르고 오에이로만 존재한 거임. 이 비밀(미셸의 행방불명)을 해결하기 위해 니나를 불러옴. 이에 대한 힌트는 자기네들 말고도 또 차원 여행자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 햅에게 접근함. 그 여자는 자신이 여행자라서 이명이 들린다고 하고 목적지를 원하는 곳으로 정해서 옮길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됨. 그리고 기계를 통해 동작을 대신해서 옮겨 다니는 것도. 오에이에게도 어떻게 다른 차원의 자신의 기억도 불러낼 수 있는지 알려줌. 다른 차원의 바디는 자기와 분명 공통점이 있을 거라고 그리고 그 두려움을 마주하라고... 그래서 오에이는 다시 물에 들어감. 그리고 니나를 되찾게됨. 러시안 악센트도 쓰고 니나와 닥터 헌터(햅이 넘어온 바디) 와 피에르와의 이야기도 해줌

그리고 햅은 목적지를 선택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었고, 카림은 진실을 마주하는 장미창을 열게 되는 그 시점에 오에이와 햅이 점프함. 햅은 이미 그 차원에서도 다량의 살인을 저지르고 레이첼도 죽이고 다른 차원의 스티븐과 프렌치 등등 오에이 아는 자들을 다 죽임. 스콧 포함 그들을 통해서 목적지를 정하는데 진짜 개 같은 햅이 새끼는 오에이를 프레이리라고 부르는데 그냥 프레이리에게 집착을 광적으로 드러내는 부분이얶다....

진짜 이 모든 게 햅이 그렇게 다량으로 사람 죽이고 알아낸 게 고작 목적지 정하는 법. 그 목적지도 프레이리는 기억 못하고 자기만 기억하는데 지네 둘이 사랑하는 그런 차원 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역겨운 게 이 모든 게 고작 프레이리가 자신을 사랑하는 차원을 알아내기 위함이잖아... 근데 프레이리는 꼭 기억할 거라고 한다. 자신을 잊을 리 없다고. 아니 근데 저 미친놈은 감금하고 학대하고 고문하고 프레이리가 떠날까 봐 서로 대화하는 것 막으려고 레나타 죽이는 정신병자입니다... 이런 정신병자는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그냥 또라인데...왜! 뭐가 사랑 나부랭이야 염병~

극 중에 문어신에게 따르면 오에이의 모든 디멘션에서는 그에게 brother/protector가 존재한다고 했다. 이에 스티브가 그 역할인데

스티브가 결사대 디멘션에서는 프레이리가 죽어버려서 도울 수 없어서 안타까워했고, 2nd 디멘션에서는 카림이 그를 대신에서 조력자가 되었다. 그리고 카림은 진실 (3nd) 디멘션을 보았고, 오에이의 진실을 보게 됨. 아마도 여기서 내내 언급되던 진실은 오에이에 관한 것이었을 듯. 그 차원에서의 니나도 결국 오에이였을 테니까

 

진심 소르미었던거. 오에이의 프로텍터는 단지 스티브가 아니라 FBI 테라피스트도 그렇다. 스티브가 하기 전에 조력자였고, 스티브를 새 디멘션에 보내기 위한 조력자이기도 함. BBA에게 단서를 제공하고. BBA가 가진 능력을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그리고 진심 장면 소름이었다.해외 팬들 가설로 스티브나 호머가 오에이의 형제일거라고 하던데....

으악 진심 뒤에 거울 움직이는 거 실화세요? 리즈 아메드 좀 좋은데 이렇게 또 나와주시는군요. ㅋ


아무튼 근데 브릿말롱 천재야? 아니 왜..

3nd 디멘션이 브릿말롱으로 나오고 젠슨 아이작이 젠슨 아이작으로 나옴.....

햅이 만났던 새로운 차원여행자에게서 전수받은 차원여는법은 바로 큐브를 통해서 인데, 큐브를 열면 동작을 따라하는 로봇이 있음. 그걸 통해서 차원 동작을 사람이 없어도 가능하게 함. 그렇게 햅은 프레이리가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차원으로 점프함. 근데 그때 BBA와 오에이 결사단도 똑같은 장소에서 동작을 취함. (BBA의 능력은 다른 차원을 느끼는 것. + BBA도 영매이다.) 그래서 결국 이동하게 되는데 이동한 곳이 바로

현재의 브릿말롱과 젠슨 아이작의 the OA촬영 장소….

 

아하 이 모든것이 촬영극본이었다. 이말이에요. 근데 그 촬영극본을 짜는 사람들의 의식은 그 촬영극본이 실화임을 뜻하는 사람들인...(아잇 이게 뭐야 뫼비우스띠냐)

여기서 지 와이프라고 주장하는 저새끼좀 봐요!!! 암튼 저세상으로 넘어오고 브릿은 촬영하다 떨어져서 앰뷸런스 오고 그걸 장미창에서 진실을 보고 있는 카림과 그걸 느끼고 벅은 올라가고. 카림의 진실은 닫히고 앰뷸런스 문도 닫히고... 근데 스티브가 뛰어들어옴. 결사단 차원에서 바로 3번째 차원으로 온 것.

여기서 내가 느낀바는 일단 결사대 차원과 두번째 차원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간다. 결사대 차원에선 그들은 하루는 장례, 모임, 하루는 거울, 하루는 교회, 영매, 하루는 비비에이네 집. 등 딱히 몇밤을 안 새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많은 일수가 지나지 않았음. 근데 두번째 차원에서는 꽤 많은 일수가 지난 것 같게 느껴졌다. 시간대가 좀 다르달까? 카림의 하루가 결사대에겐 몇시간? 처럼 결사대에겐 많은 시간이 안지났지만 카림 세계에서는 많이 지난 것 같고. 모두가 모이게 된다는거 보면 그 세계에서 벅도 사라지고... 스티브도 제시도 죽어있던거 보면.... (어떻게 햅이 걔네를 찾아냈는지도 의문) 왜 죽어있던걸까?

근데 어떻게 보면 괴작인데 어떻게 보면 뭔가. 한여름 밤의 꿈같음. 오에이는 그런 드라마다. 그냥 오에이의 말을 꿈 이야기 전해 듣는 것 같은 게 시즌 1이었으면 시즌 2는 응 그거 다 실화고 내가 오에이야 히힛 이런 느낌? 브릿말롱 천재님 다 해 드세요.

시즌 1에서는 답답한 주인공이었다면, 시즌 2에서는 그나마 답답한 부분 덜해서 좋았다. 그리고 호머 버렸으면... 그냥.... 호머 때문에 자꾸 젠슨한테 잡히잖아. 심지어 호머는 조력자도 아님. 그냥 필사적으로 오에이가 하드캐리 해서 호머 편안하게 포장도로 만들어주는 느낌? 아 남주가 여주를 향한 트루럽 정말... 많이 보던 소재인데요. 뭐 구해주기 위해 힘쓰는 남주? 근데 이건 여주가 남주를 위해 진짜 가시밭길 가는 것만 보는 거 잖아효. 심지어 남주도 아니고 그냥 여주의 쩌리 1인데 개 답답하고 도움도 안되궁. 심지어 잘생긴 것도 아니고..ㅋㅋ무엇을 위해 오에이는 이러는가....

+

넷플릭스가 the OA 시즌 3을 안 할 거라고 한 것 같은데... 센스8처럼 만드실 건가? 내 센세이트 돌려내 엉엉.

센세이트도 인생 괴작인데 넷플릭스가 갑질하더니 캔슬 해버리고 ... the OA는 시즌 3 안 나올 수 도..(떡밥은 회수하길)..

이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the OA 리뷰! 스포쩌는 결말까지~ (이거 보면 드라마 안 봐도 될 것 같은데)

 

The Empire State Buil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