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미스 리프리젠테이션
왜 여성지도자는 없을까? 왜 대표자중에 여성은 없을까? 하는 이야기이다.
여기서도 다루는 중점; 여성대상화, 자기 대상화. 사람을 대상화하는 것이다. 여성 대상화가 만연하게 퍼지면
결국 그런 미디어 속에 자란 사람들은 자기대상화를 한다. 그러면 정치적 능률이 떨어진다.
내가 어떻게 보일까. 내가 앞에 나서서 이야기를 하면 들어줄까? 난 더 예뻐져야 하는게 아닐까 나는 너무 뚱뚱한가 못생겼나 등을 생각하며 미디어 속에 나오는 비인간적인 여성들에 자신을 끼워 맞추고 자기 검열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회속에서는 여성들에게 더욱더 가혹한 미적 기준을 들이미며 코스메틱 시장은 엄청 더욱 더 큰 부를 축적하고 있다. 여성들은 다른 자신의 능력을 키울수 있는 곳에 투자를 하는대신 더욱 외모에 투자를 하게 되면서 학업이나 정치적 능률은 낮아진다
보는 것을 꿈꾸고 믿는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미디어 속에 그런 여성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연약하고 남자에게 사랑받아야하는 그런 존재들로만 그려지기 때문에 다른 것을 꿈꿀 수가 없게 된다. 마치 그런 여성상들이 성공이라는 듯이
아! 남자에게 사랑받고 미모가 빛나야만이 되는구나! 하고 그 모습에 한정적으로 꿈꾸게 된다. 현실은 그렇지 않은 여성이 훨 씬 더 많고 다른 방향이 참 많은데도
계속해서 미디어는 남소년들에게 만 맞춰져 있다.
여성은 게속해서 대상화되어 그려지게 되고, 어린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 속에서도 노출이 심한 옷을 입으며 성적으로도 어필하게 되는 대상으로만 그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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