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일기

2018. 11. 5. 22:00


나는 종이에 글을 써서 기록을 남기는 것을 좋아한다. 이상하게도 그게 내 맘이 정리가 제일 잘된다. 근데 그게 짐이다.

다시는 보지않을 노트에 써내리는 쓸모없고 응어리진 감정들. 이번 2018년도에는 미니멀로 그 모든 것들을 다 지워버려야지. 시간이 난다면 다 스캔을 하던가 그냥 읽고 버려야겠다.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러분 안녕  (0) 2020.12.11
변덕은 언제나 죽 끓다가도 가라 앉는 것  (1) 2020.04.18
아무래도  (0) 2018.11.05
잘 지내고 계시죠?  (0) 2018.10.14
요즘의 나  (0) 2018.07.20

The Empire State Buil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