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아직

2016. 4. 11. 12:28



환절기, 봄, 황사 감기에 걸렸다. 비염까지 있는 나에게는 지옥과도 다름없는 감기다.

지옥이다. 목도 칼칼하고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니까 뇌에 산소공급이 제대로 안되서 꼭 정신이 멍-하다.


요새는 영화도 한번에 끝내지 못하고, 책도 완독하기가 조금 어려워 졌다.

맥북 키스킨을 싼걸 삿더니 너무 누르기가 불편하고 힘이 많이 들어간다. 꽤 견고하고 깨끗해보이니까 키감이 전혀 없는?


역시 세상은 내 맘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건 언젠 그런 것 같다.

 미니멀리즘으로 살고 싶었는데, 물욕과 과소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런!

스티븐 잡스같은 삶은 언제 살 수 있을까? 운동을 해서 좀 몸을 가볍게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


모두가 원하는 심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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