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듯 한 포스팅이 어려울 정도 아직 소화를 덜 시킨 영화.

나중에 한 번더 봐야 그때 쯤 이해가 가능 할 것 같다.



나도 나의 인생부터 시작 까지 다 안다면, 그것도 상관이 없을 거다. 그저 내 삶을 내가 살아가도 뭔가 바뀌어지더라도 그것이 정해진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그저 그 모든 순간을 기꺼이 즐기며 받아들일 것이다. 우리 모두가 생을 알게된다고 하더라도 그저 그렇게 살아 갈 것 같다.

무언가 경험이란게 다 그럴줄 알고 하는게 아닌가? 실패 할 줄 알면서도 뛰어드는 짓 만큼 용기있는 것도 없다.

그때의 성공만이 그를 빛나게 해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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